한국일보

반도체 장비 및 태양광 전시회 성황

2013-07-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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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여개 글로벌 기업 방문, 심층 상담

▶ 반도체 장비, 8백만 달러 상당 체결

본국의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 반도체 장비(SEmicon West) 및 태양광(Intersolar) 전시회가 지난 9일부터1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동시 개최되어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트라 SV 비즈니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반도체 장비 전시회 한국관과 태양광 전시회 한국관및 반도체 장비부품 글로벌 파트너링상담회 등 3가지 사업이 동시에 추진됐다. 반도체 장비 전시회 한국관에는 세미테크(대표 이정용)와 케이맥(주)(대표 이중환) 등 7개사가 11개의부스를 만들었으며 태양광 전시회 한국관은 주식회사 핫플레이어(대표 김민혁) 등 4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반도체장비부품 글러벌 파트너링 1:1 상담회의 경우 전시회 참가기업 및 지사화기업과 IT센터 입주사등 20여개사의 국내 기업과 파운드리, 팹리스 등 장비제조 글로벌기업12개사가 참여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15일 이번 전시회와 관련 "태양광에서는 28개 미국기업과 40여건의 상담이 추진되었으며 이는 무역관이 사전 주선했던 상담 기준이며 개별적으로 방문한 기업을 포함하면 더 늘어날 것"이라고전했다.

태양광 상담에서는 전반적인 태양광 산업의 침체로 인해 실질적인 구매 의향보다는 개발 및 공동 R&D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정부를 통한 자금 지원에 대한 문의가많았다고 한다.

이와 함께 인도, 남미 등의 도심프로젝트 개발자들의 방문이 많았으며 샘플에 대한 요청과 함께 제품들의 테크니컬 데이터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장비에서는 총 100여건의상담이 진행됐으며 액수로는 약 8백만 달러에 달하는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에서는 토시바, 인텔 등 반도체 팹리스, 파운드리,장비제조기업 등 15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관에 직접 방문하여 한국 기업들과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SBB TECH 이부락 대표에 따르면"구체적인 접근(거래 관계, 상담액)을논의하기에는 전시회 한번 참가로는어렵다"면서 "최소한 2~3년간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려야만 미국기업 납품 및 기술개발 협력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중소기업 특성상세계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여러 제약과 한계를 코트라를 통하여 해소할 수 있어서 대단히 만족"이라며 해"당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볼 수있는 시간이었으며 폭 넓은 인프라를 확충해야 함을 느꼈다"고 소감을전하기도 했다.

<이광희 기자>

코트라가 지난 9일부터11일까지 3일간에 걸쳐SF 모스콘 센터에서 동시 개최한 반도체 장비(SEmicon West) 및 태양광(Intersolar) 전시회에 15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관을 찾아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 코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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