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트열차에서 촬영한 포르노 발견돼

2013-07-14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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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열차 안에서 찍은 아마추어 포르노가 발견돼 바트 경찰국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바트 경찰국에 따르면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포르노 영상이 온라인에서 발견돼 11일부터 조사관들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는 빈 바트 열차에서 성관계를 맺는 두 남녀와 이들을 촬영한 남성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국의 벤 페어로 부국장은 “영상에 나오는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웃고 대화를 나누는 등 서로 아는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서로 합의 하에 촬영된 영상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국은 비디오 화질이 좋아 해당 커플의 신원을 밝히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바트 내에서 음란 행위를 할 경우 공공음란 혐의로 체포되고 바트 열차 이용이 금지될 수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제보는 (510)464-7040으로 하면 된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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