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수리하다 동전발견
▶ 1만달러 상당, 전주인 수집품
카멜의 한 주민이 새로 산 집을 수리하던 중 집에 숨겨져 있던 1만달러 상당의 동전 수집품을 발견해 화제다.
치과의사인 브랜디 파이아는 1951년에 건축된 침실 3개짜리 2층 집을 구입해 내부 수리를 하던 중 2층에 있는 붙박이 서랍을 제거하다가 서랍 맨 밑에 숨겨져 있던 동전 꾸러미들을 발견했다. 1800년대 동전, 희귀한 기념주화 등이 포함된 이 동전 꾸러미(사진)들은 감정결과 그 가치가 1만달러가 넘을 것으로 평가됐는데, 이 집의 전 주인이었던 테드 페링이 수집한 동전들로 밝혀졌다.
은행가였던 전 주인 테드 페링은 평생을 동전 수집을 취미로 삼았는데, 2008년 사망하기 전 대부분의 수집품을 자녀들에게 물려줬으나, 이번에 발견된 동전은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에 감춰져 있던 것으로 보인다.
집을 수리하다가 동전을 발견한 파이아는 자신의 부모와 동전 주인 테드 페링의 자녀들과 친구였기 때문에 페링의 자녀들에게 동전 발견 사실을 알렸으며, 자녀들은 나중에 모여서 이 동전을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