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폐막

2013-06-30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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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거상으로의 꿈 키웠다”

▶ 21세기 경제 사관생 31명 배출

북가주 무역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31명의 젊은 한인 차세대 무역인들이 배출됐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주최, 북가주한인무역협회(회장 이종훈) 주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이 후원하는 ‘제7기 북가주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이 지난달 27일 개막돼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9일 폐막했다.

이번 무역스쿨에 참석한 1.5-2세 한인 차세대 무역인들은 창업과 운영, 자금 확보 등 회사설립부터 국제통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 10명의 초청 강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세계적 거상’으로의 꿈을 키웠다.


이날 코트라 SV 비즈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월드 옥타 수료증 전달식에서 이정훈 회장은 “한인으로서의 얼과 자부심, 긍지와 국제적 비즈니스 마인드를 심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목마른 사람을 물가에 데려다 놔도 본인이 안마시면 그만이듯 좋은 배움의 자리도 수강생들의 열과 성의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고 강조하고 무역스쿨 기간 동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한 차세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폐막식 전 이번 무역 스쿨 참가자들의 투표로 제7기 차세대 무역 스쿨의 기장으로 뽑힌 한인 2세 테드 리(21)씨는 “비즈니스에 대해 몰랐던 부분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도 알게 됐고 공통 관심사를 가진 새로운 사람들과 인적 네트워크도 쌓게 됐다”며 “차세대 무역 스쿨로 인해 비즈니스에 대한 큰 꿈을 꾸게 됐다”고 말했다.

7기 참가자들은 이번 스쿨에서 무역이론, 실무, 세미나, 마케팅, 금융, 사업체 경영 및 관리 등 전문적인 무역지식과 실질적 경험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평했다.

<김판겸 기자>


2박3일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9일 폐막된 북가주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의 참가자들이 코트라 SV 비즈니스 센터에서 수료증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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