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앤아웃 버거 알라메다점

2013-06-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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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안 주민들 반대 부딪혀

알라메다시 도시계획부서에 제출된 미 대형 햄버거체인 인앤아웃 알라메다 지점 건설안이 일부 알라메다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인근 베이포트 주민들은 23일 알라메다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에서 새벽 한시까지 오픈하는 인앤아웃 체인점으로 인해 치안문제를 비롯해 알라메다와 오클랜드로 통하는 유일한 통로인 터널(Posy Tube)에 교통체증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바로 앞에 위치한 칼리지 오프 알라메다의 학생들이 인앤아웃으로 건너가기 위해 무단횡단을 해야 하는 등 교통위험도 도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77에이커 규모의 알라메다 랜딩 부지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275 유닛의 콘도미니엄과 싱글 패밀리 주택을 비롯해 타겟, 세이프웨이 주유소 등 여러 상가들과 입주할 예정이고 인앤아웃도 햄버거 샵 건설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알라메다 도시개발위원회는 다음달 8일 인앤아웃 햄버거 체인점 건설허가에 대해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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