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꿈하나 축구팀에 유니폼 40벌 전달

2013-06-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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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모든 축구팀에 제공할 계획

SV한인회(회장 나기봉)가 실리콘밸리에서 활동중인 축구팀에 유니폼과 양말 등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SV한인회 관계자에 따르면 나기봉 회장은 지난 24일 쿠퍼티노 소재 체크사이드 파크에서 삼성과 사또 스시 식당의 이름과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과 양말 40벌을 SV꿈하나 축구팀(회장 추용석)에 전달했다.

SV한인회는 앞으로도 신보균 변호사 등 한인회에 기부금을 전달한 개인이나 기업 및 업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과 양말을 SV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축구팀 전체에 전달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나기봉 회장은 이와 관련 "그 동안 한인회에 기부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이같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됐다"면서 "축구 하는 분들에게는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줄 수 있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이중효과일 것"이라고 전했다.

나 회장은 "앞으로도 기부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보여주고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이같은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희 기자>

SV한인회가 기부금을 전달한 삼성과 사또 스시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과 양말 40벌을 꿈하나 축구팀에 전달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앞줄 왼쪽 나기봉 회장.<사진 SV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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