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 계획

2013-06-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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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 교통*환경오염 완화 기대

베이지역 내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이 계획돼 출퇴근 교통 및 환경문제가 완화될 조짐이다.

대기관리국 캐런 스콜닉 부장에 따르면 올해 8월부터 이 프로그램에 700만달러가 투자돼 700대의 자전거와 70곳의 정거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대기관리국 및 도시교통위원회는 “파리, 런던, 보스턴, 뉴욕 등지에서는 이미 자전거대여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면서 “샌프란시스코, 산마테오카운티,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시범적으로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지하철역까지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을 증가시키고 출퇴근 도로정체 및 대기오염도 낮출 것으로 내다봤다.

70곳의 정거장 중 SF에 35곳, 산호세 20곳, 레드우드시티 10곳, 그 외에 팔로알토, 마운틴 뷰 등에 나머지 정거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 이상 성인만 이용가능하며 정거장에서 신용카드 및 데빗카드로 자전거 대여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한편 700대의 자전거는 몬트리올 소재 퍼블릭 바이크 시스템에서 제조되며 자전거 수리는 포틀랜드 소재 알타 바이크쉐어에서 맡게 됐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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