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멜팅 팟’ SF를 한눈에

2013-06-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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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센서스 조사 토대 통계결과 공개

▶ 인종·교육·언어·정치선호도 등 분야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에 대한 흥미로운 통계가 공개됐다.

2010년 센서스 통계를 토대로 부동산업체 ‘파라곤 RE’가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의 인종, 교육, 직업, 성별, 사용언어 등에 대한 분포도를 공개했다.
자료가 2010년 기준이라 현실과 조금 동떨어질 수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 파라곤 RE의 설명이다. 통계결과 예상대로 중국인들의 SF 주민 분포도가 21.4%로 앞도적으로 높았고 이에비해 SF에 거주하는 한인은 불과 1.5%에 그쳤다. 다민족이 모여사는 도시답게 여러 나라 출신의 이민자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수준도 대학 학위 이상 보유자가 70%에 근접하면서 고학력자의 분포도가 두드러졌다. SF 주민들의 대한 통계결과는 다음과 같다.

◎ 출신 나라
▲중국 : 21.4% 독일: 8.4%, 아일랜드: 7.8%, 멕시코: 7% 아프리카: 6% 영국: 5.1% 이탤리: 5%, 필리핀: 4.8% 중미:4% 러시아: 2.6% 프랑스: 2.2% 베트남: 1.8% 스코트랜드: 1.7% 한국: 1.5% 인도: 1.4% 남미: 1%


◎ 인종
▲백인: 42%, 아시안: 33%, 히스패닉: 15%, 흑인: 6%, 혼혈인: 5%, 인디안: 1%

◎ 태생
▲가주태생: 30만8,000명, 타주태생: 19만4,000명, 타국태생: 28만6,000명

◎ 집에서 사용언어
▲영어: 59%, 아시안 언어: 28%, 스패니쉬: 13%, 기타: 8%

◎ 교육수준
▲대졸: 42%, 대학원졸업:26%, 대학 재학중: 20%, 9학년미만: 12%SF는 대졸자들의 분포도가 시애틀에이어 2번째, 대학원졸업자는 워싱턴D.C와 시애틀에 이어 3번째로 높다.

◎ 성별
▲남자: 40만8,000명, 여자: 39만7,000명, 이성애자: 85%, 동성애자: 15%SF는 동성애자 분포도가 미 어느 도시보다 가장 높다.

◎ 직업
▲직업을 찾지 않는자: 21만9,000명, 교육 및 의료직: 8만9,000명, 공무원: 5만5,000명, 아트엔터테인먼트 및 요식업: 5만4,000명, 소매업: 4만2,000명, 무직: 3만8,000명, 금융, 보험, 부동산: 3만8,000명, 자영업: 3만8,000명, 제조업: 2만9,000명, 인포메이션: 1만8,000명, 건축: 1만6,000명, 도매업: 1만, 변호사: 9,000명, 수의사: 160명

◎ 정치선호도
▲민주당: 57%, 공화당: 9%, 무소속: 29%


◎ 출퇴근 교통수단
▲홀로 운전: 15만8,000명, 대중교통: 14만9,000명, 걷기: 4만1,000명, 카풀: 3만5,000명, 자택근무: 2만9,000명, 자전거: 2만8,000명

◎ 주거
▲주택소유: 40% 렌트: 55%, 빈집: 3.6%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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