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SF 평통 회장에 글로벌어린이재단(GCF)의 총회장을 역임한 정경애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애 내정자는 “20일 평통 사무처와 SF총영사관으로부터 16기 회장에 내정됐다는 전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큰 책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 내정자는 GCF SF 회장과 총회장 등을 맡아 기아에 허덕이는 어린이나 비영리단체에 기금을 모아 후원하는 등의 봉사를 꾸준히 해왔으며 현재 북가주 CPA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평통에서도 홍보분과위원장, 감사, 부회장, 수석부회장(13기)직을 수행한 바 있다.
정 내정자는 “자문위원 명단 발표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SF평통 출범식은 7월27일로 잠정 결정됐으나 평통 사무처의 일정 조율로 변경이 있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한편 북미주 지역 17개 평통을 총괄 대표하는 평통 북미주 부의장에는 김기철 전 뉴욕한인회장이 내정됐으며, 평통 사무처는 20일(한국시간) 청와대에서 일부 지역별 신임 평통회장들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