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총영사관은 민원인 주차공간 편의를 알리는 한글 안내판을 최근 총영사관 주변 3곳에 게시했다.
이동률 민원담당 영사는 "지난 1월 내방 동포들을 위해 무료 주차공간 6면을 확보했으나 이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동포들이 많아 한글 안내 표지판을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민원인 주차공간은 Clay Street에 2대, Laurel Street에 4대이며, 주중 오전9시~ 오후5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Clay는 매월 1, 3주 목요일 오전11시~오후1시, Laurel은 매월 1, 3주 수요일 오전9시~11시 거리청소시간에는 주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영사는 "내방 동포는 건물 옆 흰색선(White Zone)에 주차 후, 안내실에서 무료 주차증을 받아 대쉬 보드에 올려 놓으면 된다"며 "주차 허용시간은 1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SF의 고질적인 주차난 때문에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길거리 파킹을 위해 빈 자리를 찾아 한참을 헤매야 했던 방문객들의 불편이 다소 덜어지게 됐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