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사고 최근 급증
2013-06-19 (수) 12:00:00
산호세에서 자전거 운전자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가 17일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5분께 테일러 스트릿 서쪽, 하이웨이 87번 인근 도로에 쓰러져 있는 자전거 운전자를 발견했다. 피해자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제이슨 드와이어 서전트는 피해자를 들이 받은 차량은 현장에서 도주했다며 이번 사고의 목격자를 찾진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일 오후 1시께에 플레즌튼에서 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던 58세 여성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또 지난달 23일 오전 6시45분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전거를 탄 남성이 쓰레기 수거차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하는 등 자전거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과 자전거가 충돌하는 사고의 경우 자전거 운전자의 90%이상이 사망한다”며 “특히 도심에서 자전거를 탈 때는 좌우를 자세히 살피는 등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