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13회 연례 피아노 리사이틀

2013-06-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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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스 뮤직스튜디오

▶ 연주도 하고 농아에 사랑도 전해

엔젤스 뮤직 스튜디오(원장 양주옥) 학생들의 제13회 연례 피아노 리사이틀이 15일 열려 연주도 하고 북가주지역 농아들에게 온정의 손길도 펼쳤다. 본보 커뮤니티 홀에서 이날 오후4시부터 열린 피아노 리사이틀에는 킨더가든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25명이 출연하여 저마다 배운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참가 학생의 연주가 끝날때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격려했다. 양주옥 원장은 “ 올해는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 형제나 자매등 다양한 그룹과 세대들이 함께 어울려 연주,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해마다 연주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는 양주옥 뮤직 스튜디오에서는 올해도 농아를 돌보고 있는 북가주 농아교회의 백남원 목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손수락 기자>


15일 본보 커뮤니티 홀에서 열린 양주옥 피아노 리사이틀 참가자들이 트로피와 꽃을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엔젤스 뮤직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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