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수도국(EBMUD)이 시설유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앞으로 2년간 수도세를 19.25%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11일 EBMUD 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 주민들이 내야할 월 수도요금은 8달러15센트 오른 48달러60센트로 변경된다.
대부분의 EBMUD 위원들은 “경기 침체로 파이프 교체 같은 시설유지 공사를 오랫동안 미뤄왔다”면서 “주민들의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꼭 필요한 수순이다”고 전했다.
이번 인상 승인으로 수도요금이 오는 7월1일까지 9.75% 오르며 내년 7월1일까지 또 9.5% 오를 예정이다.
한편 폐수 요금도 올라 7월1일까지 9%, 내년 7월1일까지 8.5% 인상된다.
<이화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