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코리안 심포니 2013 여름 특별연주회

2013-06-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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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뉴비전교회

베이지역 한인사회의 문화활동을 주도하며 그 중심에 서있는 샌프란시스코 코리안 심포니(이하 SFKS)가 초여름 밤에 아름다운 기악의 음율을 한인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7시 밀피타스의 뉴비전 교회(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북가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오케스트라인 샌프란시스코 코리안 심포니의 2013 여름 특별연주회로서 재외동포재단과 SF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SFKS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김 현씨의 지휘 아래 모짜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비롯하여 핸델의 첼로협주곡 1번, 멘델슨의 교향곡 4번 등 언제 들어도 가슴속에 깊이 다가오는 전통 클래식곡들이 연주된다.
SFKS는 지난 2009년 베이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창단되었으며 한인사회의 문화활동 주도는 물론 미 주류사회에 한인들의 기상과 활발한 경제 및 문화 활동을 알려 한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라나는 한인 2세들의 예술활동을 교육,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현재는 베이지역 거주 기악전공 연주자들을 주축으로 수석, 상임, 객원단원으로 교향악단을 구성하여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 곡들을 연주하는 연주단체로서 활동중이다.
SFKS 산하에는 ‘SF 북가주 연합합창단’과 ‘실리콘밸리 유스심포니’ 등의 연주단체를 두고 연주,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
SFKS의 연주회와 관련한 안내는 (408)890-0335, 또는 이메일 sfconductor@gmail.com으로 하면 된다.
후원회원권($20)은 공연당일 연주장에서 구입하실 수 있다.

<이광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코리안 심포니 단원들이 지난해 펼쳐졌던 연주회에서 김 현 지휘자의 지휘아래 아름다운 기악의 음율을 한인들에게 들려주고 있다.<사진=SFK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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