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알타베이츠*SF및 레드우드 시티 카이저 우수
프리몬트 워싱턴*산마테오 메디칼센터 주평균보다 높아
가주당국이 베이지역 각 병원의 사망률을 분석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오클랜드 알타베이츠서밋 메디칼센터, SF 카이저병원, 레드우드시티 카이저병원은 2개 영역에서 주 평균보다 낮은 사망률을 보였다. 반면 프리몬트 워싱턴 호스피탈(심부전, 폐렴)과 산마테오메디칼센터(장출혈, 폐렴)는 주 평균보다 높은 사망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표 참조>.
워싱턴 호스피탈은 2010년에도 복부대동맥 회복수술, 뇌졸중, 폐렴 부문에서 주 평균보다 높은 사망률로 2년 연속 불명예를 안았다.
이에 기셀라 헤르난데스 워싱턴 호스피탈 대변인은 "병원측은 전 치료 분야의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 보고서가 병원의 질적우위를 나타내는 모든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반응했다. 또 산호세 굿사마리탄 호스피탈 아서 두빌 수석의료 책임자는 "대중 공개보고는 확실히 가치가 있다"고 전제한 뒤 "심부전 사망률이 감소되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레이몬드 스티븐 존뮤어 뇌졸중 프로그램 디렉터는 "타병원에서 출혈환자로 후송돼온 환자 사망률까지 전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며 "치명상임에도 적극적인 치료를 원치 않았던 가족들의 수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산호세 오코너 병원은 2011년 폐렴 사망률이 7.1%로 가주평균 4.1%보다 높았다. 또 2010년, 2011년 심장마비 부분에서 주 평균 이상의 사망률을 기록한 헤이워드 세인트 로즈 호스피탈 마이크 세라오 변호사는 "예방치료가 부족한 저소득층 환자들을 먼저 치료하는 것이 병원의 사회 안전망 구축 역할"이라며 재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나 저소득층 환자수가 많은 산파블로 닥터스 메디칼센터 심장마비 사망률은 2.4%로 주평균 6.5%보다 낮아 비교를 이뤘다.
가주당국은 실적낮은 병원 개선, 헬스케어관리의 투명화, 환자들에게 정보제공의 도움을 주고자 2006년부터 이 보고서를 발표해오고 있다.
가주건강계획개발부서 메리 홀리데이-한슨 행정 매니저는 "환자들의 병원 선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진료의 전문성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331개 캘리포니아 기관이 환자 연령, 합병증 등의 위험요인을 조정한 후 사망률 통계를 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