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시, 총기판매사 고소

2013-06-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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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용량 탄창, 수리부품으로 속여

샌프란시스코 시가 조립형 탄창을 수리부품으로 속여 판매해온 타주 총기판매 업체 3곳 및 총기박람회 기획사 1곳 등 총 4곳을 고소했다.

10일 데니스 헤레라 SF 검사장은 “이들 업체들이 정부의 법망을 피하기 위해 쉽게 고성능 탄창으로 조립이 가능한 부품을 탄창 수리에 사용하는 부품으로 속여 판매해 왔다”면서 “이들이 판매한 부품은 최근 코네티컷 및 콜로라도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에서 사용된 것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가주는 일정량을 초과하는 총알이 들어가는 대용량 탄창의 판매를 금지해 왔지만 해당 회사들이 수리부품으로 속여 온라인으로 모든 지역에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소송에 연루된 총기용품 회사는 오레곤의 44매그, 텍사스의 엑사일머신, 오하이오의 콥스 등이며 기획사로는 B&L 프로덕션이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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