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사옥 완공 시 교통체증 심화
2013-06-09 (일) 12:00:00
쿠퍼티노에 건립중인 애플의 새 본사가 완공되면 이로 인한 인근 고속도로 및 로컬 도로의 교통체증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쿠퍼티노시가 8일 발표한 주변 환경 초기 조사 자료에 따르면 애플사가 들어설 인근 하이웨이 280을 운전하는 아침 출근자의 경우 늘어난 교통량 때문에 이 같은 상태를 ‘받아들일 수 없는 레벨’ (unacceptable level)까지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 신사옥은 일명 ‘우주선’ (Space Ship)이라 불리며 2016년 완공예정으로 280만 스퀘어피트 부지에 약 5억 달러가 소요되는 대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 사옥 건설은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기 4개월 전 발표한 프로젝트로 타원형으로 설계한 독특한 모양으로 총 1만3,000명의 직원이 함께 근무할 수 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