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FBI 베이지역 은행강도단 수배

2013-06-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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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와 밀브래서 은행 3곳 털어

미 연방수사국(FBI)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밀브레에서 은행 3곳을 강탈한 강도단을 긴급 수배했다.

이들 강도단은 3일 오전 11시 10분께 SF 1351 파웰 스트릿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은행과 오후 1시 48분께는 밀브레 1095 엘 카미노 리얼에 위치한 케세이 은행을 차례로 침입해 알려지지 않은 액수의 돈을 훔쳐 달아났다. 같은 용의자들은 지난 4월 19일 SF 725 어빙 스트릿에 위치한 웰스파고 은행도 강탈하면서 두달사이에 3곳의 은행을 털면서 FBI가 나서 수사하기 시작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은행직원과 고객들을 권총으로 위협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고 밝은색의 포드 토러스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 3명은 20-35세 사이의 흑인으로 키는 5피트8인치에서 6피트 2인치 사이이며 범행당시 이들은 두꺼운 자켓, 장갑, 마스크를 착용해 신분을 노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FBI는 3일 SF와 밀브레에서 은행 2곳을 강탈한 용의자들의 인상착의를 공개하며 목격자들은 경찰에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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