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베이 비영리재단(회장 켄지 타구마)이 주관하고 본보가 특별 후원한 ‘콩과 두부 축제’가 지난 1일 SF 재팬타운 피스플라자에서 열렸다.
니키베이 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페스티발은 아시안 전통 음식인 콩과 두부를 널리 알리고 베이지역 콩과 두부 음식제품 판매업체를 초청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구입도 하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이날 산호세 두부, 두부 미소즈케, 크런치 마메, 자파커리, 새크라멘토 두부, 호도 소이 비너리, 산호세 두부, 라우 옴 등 베이지역 8개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일본식 두부 음식을 선보였고 약 1만4,000여명의 방문객은 두부의 맛에 흠뻑 빠졌다. 켄지 타구마 회장은 “방문객수가 작년보다2배가 증가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를 치뤘다”며 “미국서도 콩과 두부가 건강식으로 인식되면서 주류음식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방문객 참여 게임과 밴드연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순서가 진행되면서 참석자들의 입과 귀를 즐겁게 했다.
<김종식 기자>
1일 SF 재팬타운 피스플라자에서 열린 ‘콩 & 두부 페스티발’에서 일본전통 무용단이 북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니키베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