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세미티 엘캐피탄 암벽등반객 또 사망

2013-06-05 (수) 12:00:00
크게 작게
요세미티의 치명적인 매력인 엘 카피탄을 암벽을 등반하던 28세 남성이 추락한 돌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런던 출신 필릭스 키어난씨가 엘 캐피탄 화강암벽 해발 600피트 지역을 오르고 있던 중 150피트 위에서 떨어진 돌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키어난씨의 등반 파트너의 구조요청으로 출동한 구조대는 2시간 후 키어난씨에게 도달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후 였다.

엘 캐피탄에서 암벽 등반객이 추락해 숨진 후 일주일만에 두번째 사고가 발생하면서 등반객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김종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