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시인겸 화가 김한나씨, 본국 미술대회 특선수상

2013-06-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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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독작현충 미술대선 일반부

북가주지역 한인이 본국에서 펼쳐진 미술대회에서 특선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동작미술협회가 주최한 제3회 동작현충미술대전에서 일반부 특선에 당선된 당사자는 북가주에서 시집 출간은 물론 화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한나씨다.

그는 최근 고 황순원 선생의 단편 ‘소나기’의 배경이었던 양평에 세워져 있는 소나기마을(황순원 문학관과 그의 작품 일대기 등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는 곳)에서 ‘김한나 시화집 ‘사랑의 무게’ 출판기념회 및 유화 ‘우주공간에’ 전시회’도 치렀다.


김씨가 이번 미술대전에서 받은 특선도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국에 거주하면서 그린 것으로 제목은 ‘설파’(사진)이다.

김씨는 이와 관련 "최근 양평 소나기마을에서 내 생에 잊지 못할 출판기념회와 그림 전시회를 가졌는데 이를 준비하느라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동안 만든 작품을 출품했는데 이 같은 행운을 얻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작품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순원 선생의 작품 및 그의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는 ‘소나기 마을’에서의 전시회는 김한나씨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 기자>


북가주에서 시인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한나씨가 문학평론가협회장인 김종회 경희대교수의 후원을 받아 고 황순원 선생의 문학관과 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양평 ‘소나기마을’에서 시화집 ‘사랑의 무게’ 출판기념 및 유화 ‘우주공간에’ 전시회를 펼쳤다.(사진 왼쪽부터 김종회 교수, 김한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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