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교육은 우리의 공동목표
▶ 5,600달러 모금
무궁화 한국학교 (교장 장동구)는 1일 학습발표회 및 후원의 밤을 개최, 2세들의 배움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성원을 받았다. 이날 1부 ‘후원의 밤’에서는 박순근 이사장, 장동구 교장의 인사말, 장은영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장, 신주식 교육원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박현선 학생에게 졸업장이 수여됐다.
2부 후원음악회 및 학습발표회에서는 정효성 서울대 강사의 가야금 연주와 윌리엄 캐야넌 버클리고교생의 첼로 연주, T.G. 태권도단의 시범을 보였다. 또 학생들이 합창, 중창, 감사편지 낭독과 동시 암송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 재치와 유머로 각색한 심청전 단막극이 공연돼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50여명 참석자들은 이들의 성장에 박수를 보내며 한인 2세들의 뿌리교육에 헌신해준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약 5,600달러의 후원금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기자>
1일 리치몬드침례교회에서 열린 무궁화한국학교 학습발표회 및 후원의 밤 행사에서 T.G. 태권도단이 격파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무궁화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