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주운전 추정 차량 파티버스와 충돌 11명 사상

2013-05-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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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링게임 인근 하이웨이 101에서 음주운전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파티버스와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메모리얼데이 연휴였던 27일 새벽 2시 라울 파디아(43)가 몰던 1995년식 혼다 시빅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따라오던 파티버스와 충돌했다.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던 파티아씨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벨트를 매지 않았던 파디아씨의 아내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또 파티버스에 탑승했던 18명 중 9여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아트 몬티엘 CHP 대변인은 “파디아씨는 사고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혈중 알코올농도가 기준치를 넘을 경우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살인(Vehicular manslaughter)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며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확실치 않아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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