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 태양전지 제조사 솔로파워

2013-05-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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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1억여 달러 투자키로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태양전지 제조사인 솔로파워(SOLOPOWER)가 본국의 광주광역시에 1억 달러에 달하는 연산 150㎿ 규모의 CIGS 박막 태양전지 생산.연구기지를 짓기로 했다.
CIGS 박막형 태양전지는 구리(Cu) 인듐(In) 갈륨(Ga) 셀레늄(Se) 등 네 가지 원소 화합물을 얇은 유리기판에 입힌 전지를 말한다. 폴리실리콘을 사용하지 않아 결정형 태양전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타 박막전지보다 효율이 높아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 받고 있다.

솔로파워는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고 휘는 CIGS 박막형 태양전지 상용화에 나선 업체이며 본격적인 제품 생산은 오는 2014년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솔로파워사의 본국 투자는 이달 초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솔로파워사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1억2500만 달러에 이르는 투자협약서를 제출함에 따라 투자가 구체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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