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대형병원 2곳 간호사 노조 시위

2013-05-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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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측 “파업 인한 영향 없다”

산호세 대형 병원 2곳의 노조가입 간호사들이 23일 오전 급여인상 등을 요구하며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왔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굿 사마리안 병원과 리즈날 메디컬 센터 등으로 급여인상을 비롯해 혜택, 연금, 간호사 지위 향상을 요구했다. 마린다 말코위즈 캘리포니아 간호사협회 관계자는 “우리는 환자들을 돌볼 간호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병원측에 인력 보강 등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노조는 캘리포니아 간호사협회 및 미 조합원 1,400명을 대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파업과 관련 이들의 업무를 대신할 간호사들이 도착해 공백을 메웠다.


병원측은 “파업으로 인한 영향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면서 “이로 인한 커뮤니티의 의료 서비스가 바뀌거나 수술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병원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대체 인력을 5일 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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