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매춘부 도둑질 강요받아
2013-05-24 (금) 12:00:00
오클랜드 내 매춘부들이 할당량을 채우지 못할 경우 고객 돈이나 물건을 훔치도록 강요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오클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포주들이 매춘부에 도둑질을 강요하고 훔친 물건을 다른 고객에게 되팔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포주들은 매춘 외에도 강도, 마약판매, 총기 등의 범죄와 연루된 경우가 많다”면서 “포주를 체포하면 그 지역 강도 사건은 눈에 띄게 줄어든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경찰은 지난 8주간 프룻베일, 65번 애비뉴, 인터내셔널 블루버드 등 지역에서 매춘 관련 용의자들을 대거 체포한 후 그 지역의 살인사건, 성폭행, 총격 사건이 각각 60%, 100%, 67%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이화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