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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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빌 게이츠·스티브 잡스‘성공의 비결’

2013-05-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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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인들의 독서습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은 예외없이 책읽는 사람이었다.

워런 버핏이 억만장자가 된 것도 그의 엄청난 독서량 때문이다. 그는 8세 때부터 집 서재에 꽂혀 있던 주식,창업, 사업,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책들을 읽었다.

빌 게이츠 역시 자신을 만든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라고 말했을 정도이다. 그는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우리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었다고 말했다.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나야만 했던 스티브 잡스가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독서였다. 퇴출 후 매일 동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또 읽었다. 동네 도서관에서 닥치는 대로 읽었던 그의 독서가 실업자에서 창조적인 CEO로 바꾸어 놓은 원동력이 되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간염으로 입원하게 되었을 때, 책을 읽고 소프트뱅크라는 기업을 창업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한창 일할 나이에, 간염으로 병상에 누워 독서를 통해 보다 나은 길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폴레옹은 어릴 때부터 왜소한 체격으로 놀림을 당했고 친구도 없는 외톨이었지만 어느 날 아버지로부터 ‘플루타크 영웅전’이라는 책을 선물로 받았다. 이 책은 나폴레옹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그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도 갖게 되었다.

역사, 철학, 희곡, 병법,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었던 그는 다양한 장르의 독서를 통해 폭넓은 지식과 탁월한 상상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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