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신원절도범 3명 체포

2013-05-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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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신원을 전문적으로 절도해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8일 산호세 경찰국은 지난 1일 토안 구엔(35), 켄트 두(27), 마이 후앙(33)등 3명을 신원절도, 신용카드 사기, 위조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작년 12월 올해 85세의 피해자의 신원을 도용해 계좌에서 10만달러를 빼낸 혐의로 검거된 용의자의 집을 압수수색한 결과 신용카드 및 문서위조에 사용되는 장비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정보부 직원은 “산호세 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전문적이고 광범위한 신원절도”라면서 “우편물, 수표, 신용카드 등을 잃어버리면 바로 경찰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찰은 추가 용의자로 지목된 타호 듀옹(39), 트리 뉴엔(44)의 검거에 나섰고 이와 관련된 신고는 (408) 277-4521로 하면 된다.
용의자는 산타클라라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보석금은 500만달러로 알려졌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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