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 드라이브-바이 총격
2013-05-07 (화) 12:00:00
이스트 팔로알토 유니버시티 에비뉴에 위치한 맥도날도 앞 버스정류장에서 5일 오후 2시 45분께 무차별 드라이브 바이 슈팅이 발생해 5명이 총상을 입었다.
해롤드 샤펠호맨 멘로파크 소방국장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베이로드에 위치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4명의 히스패닉 남성을 포함해 노인여성과 6살 어린이 등 총상을 입은 6명의 피해자를 발견했다. 중태에 빠진 20대 청년과 가벼운 부상을 입은 나머지 부상자들은 인근 스탠포드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베이로드 북쪽에서 다가오던 회색 차량이 버스정류장에 정차하더니 탑승자 한명이 갑자기 총격을 가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는 히스패닉 남성이라며 목격자는 이스트 팔로알토 경찰국(650-798-5954)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