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CSF교수협회 CC평가위원회 고소

2013-05-0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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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평등하고 편파적인 평가절차 논란

SF 시티칼리지교수협회(ATF Local 2121)는 대학인증허가를 결정할 가주커뮤니티 평가위원회(ACCJC)의 불평등하고 위협적인 평가기준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ACCJC는 작년 7월 심각한 재정문제를 겪던 SF 시티칼리지에게 개선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학교를 강제 폐쇄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으며 오는 6월 10일(월) 이에대한 마지막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AFT 로칼 212의 알리사 메서 프레시던트는 "평가위원회의 이행의 충돌, 명확하고 공정하지 않은 평가절차로 인해 시티칼리지는 폐쇄위기에 처하게 됐다”며 “이러한 제재로 등록학생수가 급감하는 등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다”고 주장했다.


280페이지에 이르는 고소장에는 바바라 베노 ACCJC 회장이 자신의 남편을 CCSF의 인증을 결정하는 팀에 배치하는 등 여러가지 이해충돌이 있었고 CCSF는 재정상태를 보완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 CCSF는 고소장에서 평가위원회가 폐쇄위협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가주교사협회의 조슈아 페찰트씨는 “고소장접수가 위원회의 횡포에 대해 CCSF가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며 “위원회가 학교 폐쇄권한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공정하지 않은 평가절차로 CCSF의 운영이 중단되는 비극은 없어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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