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이데이 맞아 SF서 시위

2013-05-0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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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초첨은 이민법 개혁

메이데이를 맞아 수백명의 시위대가 1일 샌프란시스코 미션지역에서 시청앞까지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히스패닉과, 소수계 이민자와 노동자들은 미국국기를 흔들고 드럼을 치며 ‘불법이민자 추방을 멈춰라’며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시위행렬은 현재 미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이민법개혁안에 초첨을 두며 진행됐다.


버클리 출신 호세 아이반 아레올라(25)는 멕시코 이민자로서 현재 불법 이민자들이 합법적인 신분을 얻기위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이민자들이 원하는건 공평하게 사람취급을 받으며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사는 것이다”라며 “이민자들로 기반이 된 미국은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종식 기자>

1일 메이데이를 맞아 이민법 개혁안을 촉구하는 길거리 시위가 샌프란시스코 미션지구에서 시청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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