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NS로 반 친구에 폭탄 위협

2013-05-0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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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소년 체포, 관심끌려고

자신이 다니는 학교와 같은 반 친구를 상대로 폭탄 위협을 한 10대 소년이 경찰에 체포됐다.

2일 벌링게임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아워 레이디 앤젤 스쿨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사진공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학교를 상대로 폭탄 위협을 받았다고 경찰국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건 용의자는 피해 여학생과 같은 반 남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는 폭탄을 실제로 터뜨리거나 피해자를 다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고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이 용의자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한 결과 폭탄에 사용될 수 있는 물질이 방안에서 발견돼 용의자를 폭탄 위협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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