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상으로 아들을 살해하고 정신병원에서 지내던 여성이 최근 풀려나게 됐다.
29일 리치몬드 경찰국에 따르면 2006년 8살난 아들을 살해하고 2009년부터 나파 스테이트 정신병원에서 지내던 테레사 모스(30)가 지난 24일 사회복귀 훈련시설로 옮겨졌다.
검사 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담당의사는 “그는 모범적인 환자였고 사회에 위해가 되지 않는다”는 소견을 발표하고 그의 석방을 허가했다.
평소 편집망상증에 시달리던 용의자는 아들을 때리고, 굶기고, 배설물로 씻기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고, 아동학대 증후군을 보이던 아들은 결국 2006년 사망했다.
<이화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