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한미봉사회 후원의 밤 성황

2013-04-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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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 부시장 등 주류정치인도 동참

▶ 최수경-자원봉사상, 김창신-모범회원상, 탐 코크란-우정상

SV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가 지난 26일 쿠퍼티노 소재 다이너스티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2013년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베트남계의 메디손 응우웬 산호세 부시장, 브랜던 리 산호세 시의원 등 주류사회 정치인들은 물론 지역 한인과 자원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회원상 및 자원봉사상, 우정상에 대한 공로패 증정식도 함께 거행됐다.
모범회원상((Member of the year)은 한미봉사회의 프로그램을 성실히 참여한 김창신씨가 수상했다.

또한 자원봉사상(Volunteer of the year)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500시간 동안 봉사회에서 한국전통무용반의 자원봉사로 활동하고 있는 무용가 최수경씨에게 돌아갔으며 우정상은 오랫동안 봉사회를 지지하여 온 후원자이자 정치적 영역에서 봉사회를 통해 한인사회를 옹호해 온 민주당 산타클라라 카운티 간부인 탐 코크란(Tom Cochran)씨가 수상했다.


공로패를 수상한 이들은 소감을 통해 "마음 무겁지만 더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더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이런 상을 받아 송구하다. 앞으로 봉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더욱 더 보태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토로했다.
이에 앞서 제임스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에 비해 직원들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서비스는 더 좋아졌다"면서 "이 모든 것이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계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봉사회는 이날 식사를 마친 후 ‘33년 후’라는 슬라이드쇼를 상영하며 미래를 조명해 보기도 했다.

<이광희 기자>


지난 26일 SV한미봉사회 2013년 후원의 밤 행사에서 그 동안의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한 수상자들과 봉사회 관계자들(왼쪽부터 제임스 김 이사장, 브랜던 리 시의원, 메디손 응우웬 산호세 부시장, 김창신씨, 탐 코크란씨, 최수경씨, 이현아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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