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세계 최고 환경친화 건물 건축

2013-04-26 (금)
크게 작게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에코키크에 세계에서 에너지 효율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평가되는 건물이 세워지고 있어 화제다.
포토맥 유역 연구센터(The Potomac Watershed Study Center)의 기공식이 25일 앤소니 브라운 부지사와 카운티의 루션 베이커 이그제큐티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물은 완공되면 환경친화 건축물의 특징을 한 단계 상승시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건물은 비를 정수시켜 물로 사용하고 에너지는 광전지와 태양열로 발전된다.
워싱턴 일원에서 이 같은 건물이 건설되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도 이 같은 시설을 갖춘 건물은 딱 3개뿐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