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서 보스턴 테러 피해자 위한 달리기대회

2013-04-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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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3명이 사망하고 140여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이들을 지원하는 달리기대회가 1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이번 달리기대회를 기획한 제니퍼 로랜드는 “달리기를 좋아하는 무고한 시민들이 공격받았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샌프란시스코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보스턴 주민들을 지지하고 있음을 알아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스턴 외곽에 거주하고 있는 제임스 게쉴러는 SF를 비즈니스 차 방문해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면서 “보내준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페리빌딩에서 아쿠아틱 파크를 왕복하는 4마일 달리기로 주자들은 완주 라인에서 서로를 축하하고 대회의 의미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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