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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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축제 장소 오늘 공청회

2013-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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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시 재단 사무실서

오렌지카운티 축제재단(회장 정철승)은 23일(오늘) 11시에 한인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2013 한인축제 장소 확정을 위한 공청회’를 재단 사무실에서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철승 회장은 “축제장소를 정한 것이기 때문에 재단사무실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재단 이사들의 건의가 있어 공청회 장소를 옮기게 됐다”며 “지난해 개최했던 장소와 그 인근의 60여개 한인 업주들에게 공청회 참가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돌린 상태”라고 말했다.

OC 축제재단 측은 “한인회와 함께 오렌지카운티 한인 단체장들에게 이미 알린 상태”라며 “공청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바탕으로 당일 저녁 정기이사회를 통해 축제장소와 일정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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