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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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서 성폭행사건 발생

2013-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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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버지니아 센터빌에서 지난 21일 새벽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경 25~35세 히스패닉 남성이 센터빌 와인딩 오크 서클 13000 블락의 한 주택에 침입, 자고 있던 여성(27세)을 성폭행하고 전자 제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주민 제보를 접수 중이다.
제보 (866)411-8477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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