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계 극복하고 꿈을 키워라"

2013-04-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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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교육원 ‘청소년 특강’ 마련

▶ 루시 고 판사 등 멘토로 조언, 4월27일부터 5회 SV코트라

한인 청소년들이 주류사회 리더로 활동중인 롤모델과의 만남을 갖고 그들로부터 조언을 듣게 됐다.

샌프란시스코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이 “한계를 뛰어넘어 Beyond Your Limit”란 주제로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특강 프로그램에는 루시 고 가주연방법원 판사를 비롯 실리콘밸리 대표적 소셜네트워크게임업체 ‘Zynga’의 데이비드 고 사업총괄본부장, 세계적인 의류업체 ‘Forever 21’의 기업전략담당자 앤젤라 홍, 클린턴정부의 대북특사단 일원으로 활동했던 ‘Ploughshares Fund’의 사무총장 필립 윤 등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 멘토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신주식 교육원장은 “한인사회의 중심이 2세 이상으로 옮겨가면서 한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뿌리에 대한 인식을 갖고 미 주류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한인청소년들이 자긍심과 비전을 갖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4월 27일부터 5회에 걸쳐 SV 코트라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고등학생 대상으로 4월 19일까지 이메일(beyondlimit2013@gmail.com)을 통해 150명까지 선착순 참가신청을 받는다.
강사들은 코리안아메리칸으로서 본인의 성장과정과 경험,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전망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일정은 △4월27일 루시 고 판사 △5월4일 SF총영사 △5월11일 앤젤라 홍 △5월18일 데이비드 고 △5월25일 필립 윤 순이며 강사들의 자세한 약력은 SF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s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소년들에게는 이수증과 함께 행사 종료 후 에세이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에세이 대회는 특강내용과 진로를 주제로 실시되며, 총영사상을 비롯한 푸짐한 시상이 있다.

이 행사의 홍보, 접수, 진행 등은 KPA(Korean Parents Association) 박성희 고문이 맡는다.
▲문의(415)921-2251 ext 3008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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