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사망 5위가 간암
▶ B형 간염 간암의 80% 차지해, 동양인 백인보다 발병확률 12배
’무료 간염 검사 받으러 오세요’
샬롬회(회장 이연애)에서 주관하고 UC DAVIS 아시안 아메리칸 암 건강 조사 기관 AANCART(Asian American Cancer Health Disparities)에서 실시하는 무료 간염 검사가 오는 4월 20일(토) 오후 1시 부터 5시까지 한인회 사무실에서 실시된다.
이번 간염 검사 연방 정부 암센터NCI와 연방 질병 예방 기관인CDC가 후원해 실시되며 이를 앞두고 AANCART의 닥터 문 첸(MOON CHEN. PH.D., M.P.H.)이 한인들에게 간염 검사가 왜 중요한가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 9일 오후 5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가졌다.
닥터 첸은 설명을 통해 간염은 미국 인구 대비 백인에 비해 동양인이 12배나 높으며, B형간염이 한인 간암 원인의 8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말하며 "암으로 사망하는 원인 중 간암은 5위안에 든다. 이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B, C형 간염이다.
닥터 첸은 "간암에 걸리는 5가지 큰 원인이 B,C형 간염과 당뇨, 흡연, 비만 등이기에 오는 20일 혈액 체취와 체력 측정 등을 통해 간염 여부와 비만 등의 여부를 조사해 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간염 검사는 주소지가 새크라멘토 지역인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에게만 해당되며, 검사를 원하는 모든 사람의 신원 및 비밀이 보장된다. 또한 통역 등의 서비스가 준비 되어있으며, 결과는 검사 후 1~2주 후 개별적으로 전달 된다. 샬롬회에서는 검사 결과 상담 시간도 예정하고 있으며, 이 또한 통보 될 예정이다.
무료 간염 검사는 오는 9월 까지 지속적으로 실시 될 예정으로, 각 교회나 단체에서 60~80여명을 모집하면 원하는 장소에 가서도 실시 할 수 있다고 한다. 모든 문의는 샬롬회 916-879-2222 이나, 1950Shalo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새크라멘토 한국인 대상 무료 간염검사에 꼭 참석을 바란다는 샬롬회 회원(오른쪽부터 이성호 이사장, 한은숙 부회장, 이애연회장)과 UC DAVIS 닥터 문 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