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타클라라에 초대형 쇼핑몰 들어서나

2013-04-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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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개발업체와 건설 협상 합의

산타클라라에 건설 중인 49ers 풋볼 스타디움 옆에 초대형 쇼핑몰 건설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산타클라라 시의회는 9일 밤 부동산 개발업체 릴레이티드(Related) 캘리포니아(대표 빌 비테)와 이같은 개발 계획을 협상하기로 양측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측은 230에이커의 부지를 원하고 있으며 식당, 숍, 엔터테인먼트, 하우징 등이 포함된 산호세 산타나 로우(Santana Row) 쇼핑 공간과 비슷하지만 더 큰 버전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빌 비테 대표는 “이번 건설계획과 관련 시 리더 및 지역 주민, 커뮤니티와 함께 다양한 옵션을 열어 놓고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협상은 최대 30개월까지 소용될 전망이다.

패트리샤 마한 시의원은 “새 건설 가능성에 대해 상당수의 주민들이 흥분하고 있다”면 “골프 코스와 BMX 트랙 등 이미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 염려가 되지만 이것보다는 시에 도움이 되는 건설 프로젝트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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