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살인사건, 지난해보다 감소

2013-04-10 (수) 12:00:00
크게 작게
오클랜드 살인율과 갱관련 총격사건률이 지난해보다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3주간 25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 34건과 비교해볼 때 9건이 줄어들었다.

진콴 오클랜드 시장은 "지난 두달 동안 오클랜드 폭력사건이 감소했다"며 "6주간 연속적으로 사건이 일어났던 이스트오클랜드 하이스트리트 동쪽 부근도 최근 잠잠했다"고 밝혔다.

또 콴 시장은 "가장 최근 사건은 5일 라이오넬 레이 플러커(54) 오클랜드 트리뷴 사진작가가 총격살해된 일이었다"며 "이 사건은 갱단과 관련된 사건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갱관련 폭력사건을 줄이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Operation Ceasefire program)이 가동중"이라며 "무엇보다도 총기규제 문제가 가장 큰 이슈"라고 언급했다.

콴 시장은 여전히 불법총기를 구입하기 쉬운 캘리포니아주에서 총기를 제어해야 한다며 총기 구입자의 신원확인 강화를 요구하는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