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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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라이브’ 수익 집중

2013-04-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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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의 3개 카지노 중 아룬델 밀스 몰에 위치한 ‘메릴랜드 라이브 카지노’ 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주복권국에 따르면 3개 카지노의 지난 3월 수익은 5,800만달러. 이중 가장 늦은 지난해 6월에 개장한 메릴랜드 라이브가 4,460만달러의 수익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세실 카운티 소재 홀리우드 카지노 페리빌은 제일 먼저 테이블 게임을 도입했음에도 불구 948만달러로 일년전에 비해 424만달러, 35%가 줄었다.
또 월세스터 카운티의 오션 다운스 카지노도 395만달러로 1년전에 비해 13만달러, 3.2%가 감소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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