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설의 락그룹 ‘롤링스톤’ 온다

2013-04-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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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성 50주년 베이지역 콘서트

영국 출신 전설의 락그룹 ‘롤링스톤’(사진)이 5월5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베이지역에서 그룹 결성 50주년 기념 공연을 갖는다.

3일 공연관계자에 따르면 롤링스톤은 50주년을 맞아 5월과 6월 미 9개 도시를 돌며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첫 공연은 LA를 시작으로 5일에는 오클랜드 소재 오라클 아레나 공연장, 8일 산호세 HP 파빌리온에서 각각 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라스베가스, 애너하임, 토론토, 시카고, 보스톤, 필라델피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60년대에 결성돼 세계 팝계를 뒤흔든 롤링스톤은 드러머 찰리 와츠(71), 믹 재거(69), 기타리스트 키스 리처즈(69)와 로니 우즈(65)로 이뤄졌으며, 이제 멤버 대부분이 70을 바라보는 고령의 밴드가 됐다.

이번 투어에는 1969-1974년 동안 함께 활동한 믹 테일러도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투어 내내 함께 공연할 계획이다.

아끼는 일부 팬들은 미국 순회공연에 나서는 전설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고령의 나이에 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겠냐는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티켓은 이달 8일 오전 10시부터 www.rollingstones.com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42달러부터 571달러까지 다양하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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