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자 가정집 돌진 주택 대파
2013-04-04 (목) 12:00:00
만취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가정집으로 돌진해 안에서 일하던 인부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3일 팔로알토 경찰국에 따르면 만취한 SUV 운전자(73)가 2일 오후 4시20분께 이웃집으로 돌진해 주택이 대파되고 고용한 인부가 부상을 입었다.
피해자는 주택 리모델링을 위해 고용돼 차고에서 짐 정리를 하던 중 이같은 사고를 당해 발목이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음주측정 결과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 음주운전 및 상해사고 혐의로 구속됐으며 산타클라라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한편 경찰은 피해를 본 주택은 현재 심하게 파손돼 거주가 불가능한 상태로 집 주인은 당분간 호텔이나 임시거처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화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