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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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위원 후보 4일까지 접수

2013-04-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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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SD 민주평통자문위원회(회장 한광성) 제16기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접수가 오는 4월4일 마감된다.

오렌지·SD 민주평통은 100여명의 해외자문위원을 선출하게 돼 있으며 여성 30명과 40세 미만의 젊은층이 10명 포함되게 돼 있다.

신청방법은 오렌지·SD 민주평통 관할지역인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디에고, 임페리얼 카운티의 거주자 또는 애리조나나 뉴멕시코, 네바다주 거주 한인들로 본인지 직접 소정의 제출서류를 작성해 한인회나 지역의 한인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4일 오후 5시까지 LA 총영사관(3243 Wilshire Bl. LA)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렌지·SD 민주평통 측은 “관할지역 내 거주하거나 직장이나 사업체가 있는 한인들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며 “단 현재 분쟁의 당사자이거나 과거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청서나 제출서류 양식 및 작성요령은 한국의 민주평통 홈페이지(www.nuac.go.kr)에서 정보자료마당, 자료실, 행정업무 자료실로 찾아들어가 다운받거나 참고하면 된다.
문의 (714)537-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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