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알렉산드리아, 강력범죄 대폭 감소

2013-04-02 (화)
크게 작게
알렉산드리아 시의 범죄 발생 건수가 지난해 크게 감소했다.
시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강도, 절도, 강간, 차량 도난 등의 범죄가 2011년에 비해 9% 이상 줄었다. 지난해 시에서는 총 3,283건의 범죄가 발생해 1년 전해의 3,612건보다 329건이 낮아졌다. 살인 사건은 지난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같은 범죄 발생 건수는 1966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주목된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범죄 발생을 줄이는 한편 안전하고 활력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