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듀 양계연구소 화재, 6천마리 폐사
2013-03-29 (금)
포코모코 시티 인근에 있는 퍼듀 양계 연구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6천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를 냈다.
퍼듀 농장 측은 화재는 27일 오후 3시 15분께 연구소 건물 두 동에서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화재 발생에 앞서 오후 2시에 모두 퇴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재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직 조사 중이다.
퍼듀 측에 따르면 이 농장은 품종 개량, 사료 및 영양 분석 등을 위한 연구소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