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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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선호 일자리 많은 도시 전국 2위

2013-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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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지역이 젊은층이 관심을 가질 만한 일자리가 많은 최고 도시 중 하나로 꼽혔다.
비즈니스 저널이 최근 발표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지역은 20대와 30대 초반의 직장인을 위한 최고 도시 2위에 올랐다.
조사는 소득 수준, 학력 등에 대한 연방 통계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로 전국 102개 대도시가 비교됐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오스틴이 차지했으며 산호세가 워싱턴 메트로폴리탄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산호세는 연 15만 달러 이상 소득자 중 젊은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지역은 18세와 34세 사이의 직장인 중 학사 학위 소지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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