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기 SF평통위원 정원 2명 증가

2013-03-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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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신청시작, 인선작업 본격돌입

▶ 총영사관 4월 둘째주 추천위 구성

오는 7월 출범하게 될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의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이 28일 시작되는 등 차기 평통 인선작업이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하는 가운데 SF총영사관 관할지역 평통위원수는 총 127명(SF 87명, 덴버 40명)으로 15기보다 6명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여성과 젊은층 평통위원 정원이 전체의 40%가 배정되는 등 평통위원 구성비는 예전과 같게 조직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SF총영사관은 27일 “민주평통 사무처로부터 제16기 해외 자문위원 구성을 위한 SF총영사관 관할지역 협의회의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 공문을 받았다”며 “다음달 8일까지 제16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SF 및 덴버 지역협의회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SF 평통은 87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현 15기와 비교해 2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여성위원은 26명이 배정돼 전체위원의 30%를 차지했고 40세 미만 청년층에게도 10%인 8-9명의 자문위원이 할당됐다.

덴버 지역협의회 자문위원은 40명으로 현 15기보다 4명이 증가했으며 여성위원 13-14명(30%)과 40세 미만 4명(10%)이 각각 포함됐다.

SF 총영사관은 4월 둘째주 중으로 객관적이고 덕망있는 인사들로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석 영사는 “후보자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평통 사무처 지칭과 관련 규정에 따라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후보자 추천명부를 사무처로 송부하게 된다”고 말했다.

후보자 신청은 오는 4월8일 오후 5시까지 등기우편(3500 Clay St. San Francisco, CA 94118) 또는 총영사관 1층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서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 겉봉에 ‘평통위원 신청서류’라고 명기해야 한다. 신청서는 총영사관 홈페이지(usa-sanfrancisco.mofat.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지역 한인회나 동포 단체장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한편 평통 사무처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제16기 평통위원은 3,300명의 해외 자문위원과 1만6,650명의 국내 자문위원으로 구성되며 6월 중 대통령 위촉 절차를 거쳐 7월1일 제16기 자문회의 출범 때 정식 위촉된다.

또 16기 해외 자문위원은 105개국 42개 지역협의회 3,137명이었던 15기에 비해 163명 늘어났다고 평통 사무처는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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